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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으르렁'
이날 안소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인 '놈놈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복현규, 유인석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붉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안소미는 어깨라인을 드러내거나 복근이 시스루로 이루어진 의상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안소미는 "방송을 보고 있는 할머니와 아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예의 바르고 겸손한 안소미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