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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 결혼 7년 만에 파경

기사입력 2013-12-22 14:15 | 최종수정 2013-12-22 14:18



'한석준 김미진 파경'

한석준(38) KBS 아나운서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거한지 꽤 됐으며, 곧 이혼 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또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

특히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밝혔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후 깔끔한 진행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인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안타깝게 파경을 맞았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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