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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김미진 파경'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거한지 꽤 됐으며, 곧 이혼 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또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
특히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안타깝게 파경을 맞았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