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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연말 단독 콘서트 'The Wizard'를 성료하며 SMTOWN WEEK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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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샤이니 공연을 위해 실력파 뮤지션들도 지원사격, 피아니스트 송광식과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세션에 참여한 '떠나지 못해', '늘 그 자리에', 'In My Room' 무대는 감미롭고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멤버들이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루시퍼', '아름다워' 리믹스 무대는 흥겨운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며, 샤이니만의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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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