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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추사랑 인기상'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추사랑을 비롯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이들은 모바일TV 인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 차림의 추사랑과 무대에 오른 추성훈은 "사랑이가 현재 자는 시간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안 좋다"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준호가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유재석 이영자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