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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추사랑 인기상 수상 '대세 입증'

기사입력 2013-12-22 11:53 | 최종수정 2013-12-22 11:54


KBS 연예대상, 추사랑 인기상

'KBS 연예대상, 추사랑 인기상'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인기상을 수상하며 올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신동엽, 카라 구하라, 서인국의 진행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추사랑을 비롯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이들은 모바일TV 인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 차림의 추사랑과 무대에 오른 추성훈은 "사랑이가 현재 자는 시간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안 좋다"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준호가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유재석 이영자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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