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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리' 배우 김성균이 인증글 게재 후 굴욕을 당했다.
이에 갤러리 팬들은 김성균임을 인증해 달라며 믿지 않았고, 김성균은 "지금 휴대전화를 분실해서 인증을 할 수가 없어요"라고 답해 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렸다.
팬들의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김성균은 "저 삼천포 맞음", "믿어주세요"라는 댓글을 덧붙였지만 마찬가지였다.
이후 김성균은 1시간 넘게 팬들과 자유롭게 댓글로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성균의 인증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인증글, 스타가 팬에게 인증 요청 웃기다", "김성균 인증글, 본인 인증 절차 까다롭네", "김성균 인증글, 팬들과 만나 소통하기 힘들죠?", "김성균 인증글 보니 재밌다.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자칭 '포블리' 김성균 됐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