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나 팔아' 막말 변서은, 수영복에 망사스타킹 '섹시미'

변서은

'변서은'

방송인 변서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몸이나 팔아'라는 막말을 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변서은의 과거 섹시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서은은 과거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변서은은 수영복과 스타킹을 신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철도 민영화 논란에 관련한 생각을 전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글이 파장을 불러오자 변서은은 글을 급히 삭제하고 페이스북 계정을 닫았으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갭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하지만 계속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변서은은 결국, 트위터 계정 역시 삭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