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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논란' 변서은, 과거 아찔한 섹시 화보 '아찔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18 21:32



'변서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논란을 빚은 방송인 변서은의 아찔한 몸매가 새삼 화제다.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글을 올리며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라고 부르는 등 과격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었다.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변서은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서은의 섹시 화보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초콜릿빛깔의 원피스 수영복은 입은 변서은이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등이 파인 수영복을 입은 변서은은 아찔한 하체라인과 함께 잘록한 허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등 과감한 노출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변서은은 해당 글이 게재된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하고, 이후 미투데이에 직접 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 거듭 사과했다.

변서은은 2012년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XTM '와인드 업' ETN'뮤직타임머신MT' tvN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하며 방송과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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