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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털 집착男'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의 집착 탓에 겨드랑이 털 제모를 하지 못하고 있는 한 여성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겨드랑이 털을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겨드랑이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기도 하고 겨드랑이 털을 보면 황홀해 한다"며 "심지어 남자친구에게 겨드랑이 털 사진을 찍어서 보내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야동 배우를 자신으로 오해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 김민영 씨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