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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수 윤종신이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25)의 결혼소식을 축하했다.
16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범준아 축하해. 너 참 화끈하구나. 예쁜 아이 낳고 멋지게 잘 살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장범준의 앞날에 축복을 빌었다.
이날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내년에 태어날 소중한 아이가 생겨 장범준 군이 내년 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음에 행복해하고 있는 만큼 많은 격려와 축하의 인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일 장범준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며 예비신부 송지수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지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해 떠오르는 신인 탤런트로 주목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