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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이날 김민율은 아빠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카트에 탑승했다. 출발에 앞서 "아빠 우리가 1등하자"라고 욕심을 보이던 김민율은 속도감을 즐기며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특히 김민율은 내리막길에서 더욱 속력을 내기 위해 브레이크 손잡이를 밀었다. 당황한 김성주는 "너무 빠르다. 천천히 가자"며 손잡이를 안쪽으로 당겼지만, 김민율은 손잡이를 밀기 위해 노력하는 '스피드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겁 없는 상남자 포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속도감 즐기며 해맑게 웃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민율이 다 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