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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상반신 누드 '한 쪽 가슴 잡은 채' 당당한 섹시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20:17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 잘 알려진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야노시호는 17세에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광고와 TV출연, 여성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젊은 여성의 사이에 패션 리더로서 주목을 끌었다.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는 일본 모델계에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 부녀가 출연하면서 '추사랑 엄마'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이라고 소개할 만큼 유명 모델이다.

이에 야노시호의 모델 활동 모습에 관심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야노시호는 18년간 모델활동을 하면서 체득한 아름다워지는 비결을 수록한 '시호의 뷰티론(SHIHO's Beauty Theory)'을 출간했다.

당시 이와 함께 인터뷰 모습과 자신의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순수한 야노시호의 모습부터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그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반신을 드러낸 그녀는 프로다운 톱 모델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스스럼없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내보이는 야노시호는 지난 18년 동안 가꿔 온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거울 앞에 서 있다.

이에 야노시호의 화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화보 속 모습 자신감 있는 당당한 자태", "야노시호 상반신 화보 보니 일본 톱 모델 답다", "야노시호 화보 속 몸매 찬사가 흘러나온다", "야노시호 화보 보니 추성훈이 반한 만", "야노시호 화보 보니 현대판 미녀와 야수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추성훈이 야노시호가 아들을 갖고 싶다고 이야기한 사실을 언급하며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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