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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자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6:45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 알려진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이라고 추성훈의 아내를 소개했다.

야노시호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과 최근 '추사랑 엄마'로 더 잘 알려진 그녀는 일본의 유명 톱 모델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완벽한 몸매라인을 자랑하는 야노시호는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드러낸 아찔한 화보로 일본 톱 모델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당시 CF NTT 덴보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겸비해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다 1998년 요구르트 CM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2002년 제46회 일본 FEC (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받으며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추성훈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화보 보니 톱 모델 다운 자태 당당하다", "야노시호 화보로 만나니 아이 엄마 같지 않다", "야노시호 화보 속 모습은 또 다른 인물", "야노시호 화보 속 모습 여전히 아름답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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