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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 알려진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완벽한 몸매라인을 자랑하는 야노시호는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드러낸 아찔한 화보로 일본 톱 모델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당시 CF NTT 덴보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겸비해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추성훈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화보 보니 톱 모델 다운 자태 당당하다", "야노시호 화보로 만나니 아이 엄마 같지 않다", "야노시호 화보 속 모습은 또 다른 인물", "야노시호 화보 속 모습 여전히 아름답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