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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매끈한 누드 몸에 퍼 숄더 '아찔한 섹시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6:32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의 화보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야노시호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야노시호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으로 과거 일본 여성패션 전문지 BOAO 표지모델인 그녀의 모습이다.

매끈한 누드에 주요부위를 가린 퍼 숄더를 걸친 야노시호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에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든다.

이에 야노시호의 화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화보 보니, 일본에서 유명 톱 모델 답다", "야노시호 화보 보니, 추성훈 반할만 해", "야노시호 화보 보니,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 "야노시호 화보 보니, 매력만점 몸매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이라고 추성훈의 아내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을 예뻐하면 아내 야노 시호가 질투하진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안 그래도 몇 주 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내가 갑자기 자기도 아들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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