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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효자인증'
이날 한 청취자는 "김민교 부부를 외제차 전시장에서 봤다. 좋은 차로 바꾼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김민교는 "실은 어머니가 한 차를 10년 넘게 타셔서 차를 바꿔드리려고 찾았다"며 "가장 작은 크기의 차를 사려했는데, 어머니가 좋은 차를 보며 감탄하시더라. 그래서 결국 두 번째로 작은 차를 사드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교는 청취자의 큰 눈에 대한 질문에 "눈 때문에 뜰 줄은 몰랐다. 별다른 관리비법은 없지만 눈을 촉촉하게 하려고 주기적으로 술을 먹는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민교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