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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시스루 셔츠 사이로 완벽 S라인 '사랑이 엄마 맞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0:39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휘재는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야노시호의 내조를 밝혔다.

또한 이휘재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유명한 모델이다"라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한 가운데, 그녀의 모델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야노시호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 표지 모델로 나선 그녀는 비키니 팬티와 시스루 셔츠로 아이 엄마답지 않은 균형 잡힌 몸매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아들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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