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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MBC 라디오 'FM데이트'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하지만 강 아나운서가 지난 11월 동시간대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발탁되면서 주말 시간대 DJ 자리가 비게 되자, 제작진은 이 시간대를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혜진에 앞서 박지윤, 김예림, 원더걸스 예은 등 스페셜 DJ 자리에 앉았다.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한혜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