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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MBC 라디오 'FM데이트' 스페셜 DJ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0:19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모델 한혜진이 MBC 라디오 'FM데이트'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FM데이트' 측은 13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는 14일 15일 이틀 동안 한혜진이 스페셜 DJ로 함께 한다"고 전했다.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강다솜 아나운서가 지난 9월부터 DJ를 맡아왔다.

하지만 강 아나운서가 지난 11월 동시간대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발탁되면서 주말 시간대 DJ 자리가 비게 되자, 제작진은 이 시간대를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혜진에 앞서 박지윤, 김예림, 원더걸스 예은 등 스페셜 DJ 자리에 앉았다.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한혜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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