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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2세계획'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을 예뻐하면 아내 야노 시호가 질투하진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안 그래도 몇 주 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내가 갑자기 자기도 아들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사실 둘째 생각은 없었다.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 어쩌나, 또 사랑이를 예뻐하는데 사랑이가 섭섭해 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내 나이도 있고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젠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둘째계획을 고민 중임을 밝혔다.
추성훈 2세계획 고민에 네티즌은 "추성훈 2세계획, 야노시호 뜻에 맡기면 될 듯", "추성훈 2세계획, 사랑이 배려하는 2세계획", "추성훈 2세계획, 아내도 아들 바라기 하고 싶은듯", "추성훈 2세계획, 추사랑 이은 추블리 또 나올듯"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