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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UNIVERSAL STUDIOS JAPAN이 콜라보레이션한 일본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SMTOWN HOLOGRAM V-THEATER with UNIVERSAL STUDIOS JAPAN'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일본 최초로 선보이는 홀로그램 전용관 SMTOWN HOLOGRAM V-THEATER는 12월 13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66일간 UNIVERSAL STUDIOS JAPAN에서 열리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홀로그램 라이브 공연과 다채로운 사진 및 의상, 소품 등의 전시를 함께 만날 수 있어 수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동방신기 '왜',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소녀시대 'I Got A Boy', 샤이니 '루시퍼', 엑소 '늑대와 미녀' 등 최첨단 홀로그램 기술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 고품질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홀로그램 공연은 마치 실제 라이브를 보는 듯한 리얼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홀로그램 속 아티스트들과 UNIVERSAL STUDIOS JAPAN의 인기 캐릭터 엘모와 쿠키 몬스터가 함께 등장해 관객과 소통하는 인터렉티브한 연출이 더해져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소녀시대가 'SMTOWN HOLOGRAM V-THEATER with UNIVERSAL STUDIOS JAPAN'에 방문해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