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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지훈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고인이 사망 직전 투숙했던 호텔 체크인에 오른 이 모씨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고인을 최초 발견한 후배의 지인이다. 고인이 연예인 신분임을 염려한 후배가 자신의 지인 이름으로 체크인을 대신해 오해가 빚어진 것 같아 이 점 명확히 알려드리려 한다"고 해명했다.
김지훈은 12일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15일 발인 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