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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임신'
이어 "이요원은 지난 9월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을 마치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지금은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23세에 결혼,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요원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임신, 정말 축하한다", "이요원 임신, 태교에 전념하시길", "이요원 임신 벌써 두 아이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