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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임신, 10년 만에 둘째 가졌다 “자택서 태교에 집중”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12 18:15 | 최종수정 2013-12-12 18:17


이요원 임신

'이요원 임신'

배우 이요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이요원 소속사와 인터뷰를 통해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요원은 지난 9월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을 마치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지금은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23세에 결혼,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요원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임신, 예쁜 아가 낳으세요", "이요원 임신, 태교에 전념하시길", "이요원 임신 축하드려요 건강도 잘 챙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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