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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각'
이날 박진영은 폭설로 인해 라디오에 지각을 했다. 이에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그런 분이 아닌데 천재지변 때문이다"고 대신 사과를 하며 자신들이 라이브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 때, 박진영이 갑자기 스튜디오로 뛰어 들어왔다. 박진영은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정찬우는 "공기 반, 눈 반 아니냐"고 질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진영 지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지각, 갑자기 온 눈 때문이었구나", "박진영 지각에 '공기반 눈 반' 너무 웃기다", "박진영 지각, 눈 때문에 차 많이 막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