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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 김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김혁은 "주위 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 격려를 많이 해주신다"며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길 당연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처음 팀에 들어갔을 때 동료들이 거리낌 없이 받아줘서 감사하다. 요즘 붕 뜬 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코트 위에서 5명의 선수들이 함께 뛰면서 연습 때 했던 것들이 맞아떨어졌을 때 쾌감을 느낀다. 5명이 진짜 하나가 되는 느낌이 될 때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