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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이수근 대리운전 광고 계속되는 이유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이수근은 "불법 도박을 벌인 것을 인정한다"고 범죄 사실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면서도, 아내의 병간호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들 등 불우한 가정을 고려한 선처를 부탁했다.
검찰은 이수근에 대해 징역 8월 및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한편 이수근을 비롯해 같은 혐의로 재판중인 토니안, 탁재훈의 선고 공판은 27일 오전 10시 열린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