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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우지원 김혁'
이날 우지원 코치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멤버들 앞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은 우지원에게 "김혁이나 서지석이 관심 받는 건 그래도 괜찮은데 왜 코치가 뜨는 것이냐"고 불만을 털어놓으며 "방송 나가고 전화 많이 받지 않았느냐.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우지원은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방송 나가면 검색어 찾아보고 그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지원은 "근데 어제 보니 김혁이 1위로 올라갔더라. 내가 올라가야되는데"라며 농구팀 에이스로 우뚝선 김혁을 견재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