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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상처분장'
사진 속 송혜교는 흙투성이가 된 치파오를 입고 있는 모습. 헝클어진 머리와 얼굴에는 상처 분장을 하고 있어 힘든 촬영임을 짐작게 한다.
송혜교가 촬영 중인 영화 '태평륜'은 중국의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1949년 태평륜 선박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중국 근대기 전쟁과 재난 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 외에도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동대위와 일본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이 출연한다. 내년 11월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