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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19금 노출 누군가 봤더니…청룡 문신녀

기사입력 2013-12-06 09:27 | 최종수정 2013-12-06 09:32



화려한 외출, 김선영 화제

화려한 외출, 김선영 화제

배우 김선영이 주연한 영화 '화려한 외출'의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김선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고경아 감독의 영화 '화려한 외출'의 김선영의 파격적인 포스터와 스틸 컷이 공개됐다.

포스터 속에는 남녀 주인공 희수(김선영 분)와 승호(변준석)가 노출을 한 채 서로를 끌어안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주인공의 야릇한 포즈와 '무릎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는 영화 '화려한 레슨'의 과감한 포스터는 19금 러브 레슨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등, 허리, 다리를 훤히 드러낸 미니 드레스를 선택, 시스루 의상을 입고 타투 문양을 공개해 '시스루 문신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청룡상 문신녀였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어쩐지 눈에 익더라", "'화려한 외출' 김선영 진짜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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