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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RPG '라테일', 고속 레벨업 가능한 '버닝 서버' 오픈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8:15



액토즈소프트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 초고속 레벨업 질주가 가능한 '버닝 서버'를 오픈한다.

'버닝 서버'는 지난 7월 '버닝 서버 한계 돌파'에 이은 두번째 이벤트로 겨울 맞이 유저들의 초고속 레벨업을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라테일' 시즌2 '버닝 서버'는 이벤트 기간 동안 24시간 내내 경험치 300% 상향, 퀘스트 경험치 200% 상향 혜택을 제공해 캐릭터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 특별한 서비스로, 유저가 165레벨을 달성하기까지 무한대로 장비를 지원해 강하고 빠르게 질주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기존 이리스, 레비, 카즈노 서버에서 버닝 서버로 이전해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버닝 서버 한정 스페셜 이모티콘 습득서와 애완동물 팬더 알 및 황금알을 차등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서버 이전 후 17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보상인 고급 슈퍼퍼즐 교환권, 이벤트 명인 세트, 버닝 서버 한정 레어 타이틀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및 기존 유저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고 레벨 달성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던 유저들에겐 이번 초고속 육성 프로젝트 '버닝 서버' 이벤트가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액토즈소프트는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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