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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소녀, 이수완 화제
'고양이 소녀'에서 이수완은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간판 배우로 잘 알려진 이수완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본명 '이중성'은 이중적인 이름이라 앞으로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 '이수완'으로 개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수완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이에 그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박유천 팬들한테 너무 죄송하다"면서도 "너무 유명하고 젊은 스타와 닮았다는 말을 들어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 이름 석자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박유천이 뜬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준철의 매니저에게 고양이 소녀가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까지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고양이 소녀의 말 못할 과거를 알게 된 준철과 여자친구, 매니저의 묘한 관계 등 점점 더 얽히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