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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부상심경'
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XTM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녹화 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지난달 6일 수술을 받았기 때문.
부상 심경에 대해 최필립은 "배우가 몸을 조심해야 하는데 익스트림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촬영 중 의욕이 앞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 정도 재활하면 나아진다고 해서 열심히 재활치료 중이다"며 "오늘 시사회는 무조건 와야 한다고 생각해 나오게 됐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캠퍼스 S 커플'은 인터넷 소설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영화로 옮긴 섹시 코미디로 성적은 B+, 연애는 A+인 대학생의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