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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에 방송된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한 임윤선의 모습으로, 당시 그녀는 처음으로 7연승에 성공해 총 상금 3억 원을 획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임윤선 변호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해 올린 것으로, 임윤선과 아이유는 환환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시즌2-롤브레이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노홍철은 "임윤선과 꾸준히 연락해왔다"며 "임윤선 성향을 잘 안다. 그가 흥분했을 때 반응을 알아 게임을 할 때 더 좋았다"며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맛선을 본 경험이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임윤선 변호사가 노홍철을 최종선택 하지 않아 두 사람의 맞선은 실패로 끝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