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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바보 인력거꾼, 추사랑 편안한 탑승 '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0:04


추성훈 딸바보 인력거꾼 변신

'추성훈 딸바보 인력거꾼 변신'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인력거꾼으로 변신했다.

12월 3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추블리 부녀표 인력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도중 찍힌 것으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모습.

특히 추사랑은 '미키마우스' 마니아답게 미키마우스 후드티에 인형까지 들고, 아빠 추성훈의 캐리어에 편안하게 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인력거꾼 변신, 완전 웃긴다", "추성훈표 인력거? 사랑이 편안하게 탄 모습 귀엽다", "사랑이는 진짜 미키마우스 마니아인듯", "추사랑 추성훈 부자 정말 알콩달콩해 보인다", "추블리 추사랑 볼수록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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