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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
노홍철은 "나는 임윤선의 성향을 알아 유리했다. 그가 흥분했을 때 반응을 알아 게임을 할 때 더 좋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는 맞선을 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임윤선 변호사가 노홍철을 최종선택 하지 않아 두 사람의 맞선은 실패로 끝났다.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가 출연하는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프로게이머 등 각 직군의 13명이 모여 12주 동안 게임을 진행, 매주 한 명씩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쇼다.
한편, 노홍철 임윤선 변호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임윤선 변호사, 꾸준히 연락했구나", "임윤선 변호사, 더 지니어스2에서 멋진 활약 기대해요", "임윤선 변호사, 얼굴도 예쁘네", "노홍철 임윤선 변호사, 박빙승부 재미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