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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소원'이 국회에서 상영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와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ent.movie), 트위터(twitter.com/lotte_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소원'은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감동을 담아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준익 감독의 공손한 태도, 올해 출연작품 중 단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설경구, 필모에 길이 남을 연기를 보여준 엄지원과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등 어른배우들의 원숙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