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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연상연하 커플 공개 '기대감 쑥쑥'

기사입력 2013-12-04 23:24 | 최종수정 2013-12-04 23:24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예고편을 통해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은 방송이 끝난 뒤 '별에서 온 그대' 예고편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상속자들'의 후속 수목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한다.

'별에서 온 그대'는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와 연상연하 커플을 이뤄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지현은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드라마에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풍의 로맨틱 코미디다.

전지현과 김수현은 서에 대한 불통과 오해, 위기를 넘어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의기투합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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