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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루돌프, 지아 산타 변신'
영상에서 루돌프 머리띠를 한 윤후와 지아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어디가?"를 외쳤다. 또 윤후와 지아는 산타 옷을 입고 귀여운 '꼬마 산타'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하였다.
이 밖에도 윤후와 지아는 콧수염을 단 아빠로 변신해 폭풍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능숙하게 대사를 주고받는 윤후와 지아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쌓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