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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노홍철'
이날 노홍철은 과거 맞선녀 변호사 임윤선과의 재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과거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임윤선과 맞선을 봤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이 '더 지니어스2'에 함께 출연하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또한 그는 "난 임윤선의 성향을 아니까 유리했다. 어떻게 보면 정보를 더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흥분했을 때 반응을 알아서 게임을 할 때 더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총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쇼. 방송인으로는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레인보우 재경, 조유영 아나운서가 나오며 전문가 집단으로는 마술사 이은결,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홍진호, 변호사 임윤선, 수학강사 남휘종, 전직 해커 이두희, 바둑기사 이다혜가 출연해 시즌1을 뛰어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