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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임윤선 변호사, '노홍철과 맞선 실패' 방송 보니…

기사입력 2013-12-04 08:05 | 최종수정 2013-12-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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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
 
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방송에서 맞선을 봤던 임윤선 변호사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3일 서울 서대문구 상암 CGV에서 진행된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제작발표회에서 임윤선 변호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맞선을 본 뒤로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는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다.

임윤선 변호는 당시 노홍철보다 1살 위로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것으로 소개됐고, 미모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데이트 뒤 최종 선택 시간때 노홍철이 임윤선을 기다렸지만 임윤선은 끝내 나타나지 않아 인연을 맺지 못했다.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라며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어 임윤선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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