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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민낯공개, "할머니 립스틱 좋아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07:51



배우 전혜빈이 민낯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은 세수를 하고 민낯을 드러냈다. 특히 화장을 지웠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방서에서 생활하는 동안 화장은 포기한다. 화장품이 묻어나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립스틱을 꺼내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립스틱이다. 옛날 할머니들이 쓰던 건데 초록색이지만 입술에 바르면 빨개진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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