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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연인 저스틴 롱 ‘휴대폰 찰칵’ 여친 인기 ‘깜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3 17:47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남친 저스틴 롱과 인천공항 도착, 사진제공=스타엔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남친 저스틴 롱과 인천공항 도착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롱 커플이 화장품브랜드 홍보활동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남자친구 저스틴 롱은 아만다의 입국 순간을 뒤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여자친구의 인기에 놀라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닭살 애정 행각을 보여주며 건재한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저스틴 롱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앞서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교제한 바 있다.

사이프리드가 모델로 나선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하여 2박 3일동안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써 일정을 소화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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