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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던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서로에게 배우자가 있었던 시절에도 부부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를 유지해왔으며,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졌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이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10월 이혼을 했으며, 파커 회장 가수 겸 모델 출신인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지난 9월 이혼했다.
특히 제임스 파커가 소유한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상류층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 미란다 커에게 그 삶을 누리게끔 해줄 수 있는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어 미란다 커의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측은 열애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부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