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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김재욱이 시대극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3년 봄 제대 이후 tvN드라마 '후아유'로 컴백한 김재욱. 그는 이번 작품을 앞두고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대극이라 긴장되지만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섬세하고 이지적인 '김수옥'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2014년에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예쁜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감격시대'는 내년 1월 전파를 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