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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여친 천이슬 악플에 분노
개그맨 양상국이 연인이자 배우인 천이슬과 관련한 악플에 분노했다.
멤버들은 스트레스 원인에 대해 바로 알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그려졌다. 특히 양상국은 최이슬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여자친구의 미모가 화제가 된 반면 그에 따른 악플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자신을 욕하는 건 괜찮지만 자신 때문에 욕을 먹어야하는 여자친구를 걱정하며 인신공격까지 하는 악플러들에게 대응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찾은 응봉산에서 양상국은 큰소리로 악플러들에게 일침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준호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후배들에게 추천 받은 네일아트를 받는 반면, 성호는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는 책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았다. 성호의 해소법은 귀신 분장을 하고 지하철을 타는 것으로 각자 자신만의 해결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양상국 천이슬 악플에 분노한 사실에 네티즌은 "양상국 천이슬 악플, 남자친구로서 화날 것", "양상국 천이슬 악플, 인신공격성은 참기 힘들다", "양상국 여자친구 천이슬 진심으로 아끼는 듯", "양상국 천이슬 공개열애 부작용,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푸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