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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언니 권리애, 예능 첫 출연서 미모 과시…데프콘과 핑크빛 모드?

기사입력 2013-11-29 11:46 | 최종수정 2013-11-29 11:48

권리세 권리애
권리세 권리애

'권리세 권리애'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의 언니 권리애와 데프콘이 핑크빛 모드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는 권리세의 언니 권리애가 출연했다. 이날 권리애는 동생 권리세와 함께 출연하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

예능에 처음 출연한 권리애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동생과의 방송에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권리애보다 더 긴장한 사람은 바로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권리세가 "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라고 말하자 언니의 결혼 여부까지 물어보며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에 MC들은 데프콘에게 '주간 아이돌'에서 호감을 보였던 사실을 물었고, 데프콘은 평소와 다르게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해 스튜디오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데프콘의 애정공세에 대한 권리애의 속마음과 핑크빛 모드의 결말은 30일 밤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밝혀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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