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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권리애'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의 언니 권리애와 데프콘이 핑크빛 모드에 빠졌다.
예능에 처음 출연한 권리애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동생과의 방송에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권리애보다 더 긴장한 사람은 바로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권리세가 "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라고 말하자 언니의 결혼 여부까지 물어보며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에 MC들은 데프콘에게 '주간 아이돌'에서 호감을 보였던 사실을 물었고, 데프콘은 평소와 다르게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해 스튜디오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데프콘의 애정공세에 대한 권리애의 속마음과 핑크빛 모드의 결말은 30일 밤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밝혀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