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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남자친구'
이날 MC들은 현미를 향해 "연애를 하셔서 젊음을 유지하고 계신 것 아니냐"고 질문을 하자, 그는 "맞다"며 말문을 열었다.
현미는 "사랑이라는 것은 부부가 사랑을 하던, 애인을 사랑하던, 친구를 사랑하던 내 마음에 사랑이 존재해야 사람이 항상 긴장을 하고 산다"며 사랑예찬론을 펼쳤다.
앞서 현미는 한 방송에서 "편안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그 분이 나보다 15살 아래다"며 깜짝 고백을 해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현미 남자친구 고백에 네티즌들은 "현미 남자친구, 있었군요", "현미 남자친구, 15살이나 어리다고요? 능력자시네요", "현미 남자친구, 15살 어리면 몇 살 인건가요?", "현미 남자친구, 한번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현미는 치매를 앓다가 16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게 편지를 띄우며 눈시울을 붉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