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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2차포스터, 이승기에게 쏠린 누나들 시선 ‘하트눈 발사’

기사입력 2013-11-28 13:49 | 최종수정 2013-11-28 13:51

꽃누나
꽃누나 2차포스터

'꽃누나 2차포스터'

'꽃보다 누나'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나랑 여행해 줄래?' 여러분의 금요일 밤을 설레게 할 '꽃보다 누나' 드디어 내일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6일 공개된 '꽃보다 누나' 1차 포스터에 이은 2차 포스터. 사진에는 계단에 나란히 앉은 '꽃누나' 김희애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명의 누나들은 지도를 펼치고 열심히 무언가를 찾고 있는 이승기가 귀엽다는 듯 입가에 미소를 띤 채 바라보고 있다. 또 이승기의 머리 위에는 '짐꾼? 짐'이라는 깨알 같은 문구가 적혀 있어 이번 여행에서도 이승기가 '허당' 매력을 발산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꽃누나 2차포스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누나 2차포스터, 무슨 영화 포스터 같다", "꽃누나 2차포스터, 드디어 내일 방송!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꽃누나 2차포스터, 누나들이 진짜 귀여워하는 거 같다", "꽃누나 2차포스터, 완전 엄마 미소", "꽃누나 2차포스터, 이승기는 어딜 가도 예쁨 받는 스타일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동유럽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배우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차기 짐꾼' 이승기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로 29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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