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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헬멧요정, 이민호 흑기사 자처 '귀요미 매력 발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8 12:37


김우빈 헬멧요정

'김우빈 헬멧요정'

배우 김우빈이 헬멧요정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5회 에서는 최영도(김우빈)이 김탄(이민호 분)를 위해 헬멧을 쓰고 보디가드들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국그룹 김남윤(정동환 분) 회장이 김탄과 유라헬(김지원 분) 파혼에 분노해 김탄을 방안에 감금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최영도는 보디가드들을 동원해 김탄의 집을 방문해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나와 보디가드들의 시선을 분산, 김탄의 흑기사를 자처했다.

특히 김탄을 무사히 탈출시킨 최영도는 헬멧을 벗고 미소 짓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겨 '헬멧요정'이라는 애칭을 탄생하며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우빈 헬멧요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헬멧요정 이런 귀여운 매력이", "김우빈 헬멧요정, 무서웠던 영도가 귀여워 졌네", "김우빈 헬멧요정 이런 매력적인 요정", "김우빈 헬멧요정, 상속자들 16회가 더 기다려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속자들' 16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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