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민상 짬짜면, 짬뽕과 짜장면을 한 그릇씩 '반전' 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28 11:47


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짬짜면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해 화제다.

유민상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짬뽕먹을까 짜장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은 각각 짬뽕 한 그릇과 짜장면 한 그릇을 흡입하고 있는 모습. 보통 짬짜면은 그릇 하나가 반으로 나뉘어 짬뽕과 짜장면이 반반 씩 담겨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유민상은 짬뽕과 짜장면 두 그릇을 한꺼번에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상 짬짜면, 너무 웃긴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보고 빵 터졌다", "유민상 짬짜면, 새로운 정의다", "유민상 짬짜면, 나도 앞으로 유민상처럼 짬짜면 먹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