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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교복'
사진에서 교복을 입은 김강우는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 '결혼전야'에서 철없고 찌질한 남자 태규 역을 맡은 김강우는 주영(김효진 분)과의 달콤 살벌한 결혼 전 일주일을 연기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인이었던 모습을 담기 위해 교복 의상 촬영에 나선 배우들은 긴장하면서도 설렌 모습이었다는 후문.
'결혼전야'로 로맨틱코미디에 처음 도전한 김강우는 찌질하면서도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남자의 순수함을 완벽히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김강우 교복 모습에 네티즌은 "김강우 교복, 아이아빠 맞아?", "김강우 교복, 한혜진 언니 긴장할듯", "김강우 교복, 교복도 잘 어울리는 남자", "김강우 교복, 고등학생도 소화하면 어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이 느끼는 불안함, 즉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겪는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결혼전야'는 김강우를 비롯하여 김효진, 옥택연, 이연희, 고준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