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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드레스, 파격 시스루 '팔 번쩍 드니' 고스란히 드러난 '가슴 옆태'(청룡영화제)

기사입력 2013-11-22 20:46 | 최종수정 2013-11-22 21:11

김혜수
청룡영화제 김혜수 파격 드레스, 사진=스타엔

김혜수 파격 드레스 '팔 번쩍' 포즈 '화들짝'

배우 김혜수가 2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내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파격 시스루 망사 상의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청룡영화제는 김혜수와 유준상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SBS에서 생중계한다.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MC 김혜수, 유준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김혜수는 이날 망사 드레스로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1999년부터 14년째 청룡영화제 사회를 보며 '청룡의 여인'으로 불리고 있다. 유준상은 지난해 처음 청룡영화제 사회를 맡아 2년 연속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

김혜수 파격 드레스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MC가 레드카펫 올킬",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MC 김혜수 명불허전",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레드카펫 김혜수 드레스 최고",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김혜수 의상 앞, 옆, 뒤에서 봐도 모두 아찔" 등 반응을 보였다.

회기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3.11사진=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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